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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년 12월과 1월이면
특히 조심해야 할
감염병이 있습니다.
바로 이겁니다.
 

노로바이러스

 
전염성이 매우 강해
한 번 발생하면 가족이나
단체 생활을 하는 곳에서
순식간에 퍼질 수 있어
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

 

⚠️ 노로바이러스, 왜 위험할까요?

노로바이러스는 주로
오염된 음식이나
물을 통해 감염되는데요,
특히 환자의 구토물이나
배설물에 의한
전파력이 매우 강합니다.
 
감염이 되면  보통
1~2일 내에  구토
설사 증상이 나타나고,
복통발열
함께 찾아올 수 있어요.
 
가장 위험한 건
바로 탈수입니다.
특히 면역력이 약한
영유아나 고령자는
탈수 증상이 심각해질 수 있어
더욱 조심해야 해요.

🤒 이런 증상이 있다면 빨간불!

노로바이러스 감염 시
이런 탈수 증상을
주의해주세요.

  • 소변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어요.
  • 입안이 바짝 마르고 목이 텁텁해요.
  • 갑자기 일어날 때 어지러움을 느껴요.
  • 평소와 달리 계속 졸리고 자극에 민감해져요.
  • 아이들은 울어도 눈물이 잘 나지 않아요.

💊 감염됐다면 이렇게 하세요

가장 중요한 건
수분 보충입니다!
구토와 설사로
잃은 수분을 채우고
전해질 균형을 맞추는 게
최우선이에요.
증상이 심각하다면
망설이지 말고
병원을 찾아주세요.
 
회복기에는 이렇게 관리하세요.

  • 미음이나 죽처럼 소화가 잘 되는 음식부터 시작하기
  • 충분한 휴식 취하기
  • 따뜻한 온도 유지하기
노로바이러스의 계절이 돌아왔다!🦠 어떻게 해야 할까?

🧼 예방이 최고!
이것만은 꼭 지키세요

1. ✋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해요

  •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히 씻기
  • 외출 후, 식사 전후, 화장실 다녀온 후 필수!

2. 🥗 음식 관리는 이렇게

  • 채소와 과일은 깨끗이 씻고 껍질 벗기기
  • 해산물이나 육류는 85℃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
  • 조리도구는 용도별로 구분해서 사용하고 자주 소독

3. 🏥 환자가 발생했다면?

  • 증상이 사라져도 48시간은 더 격리하기
  • 구토물이나 접촉 환경은 희석한 락스로 꼼꼼히 소독
  • 세탁물은 70℃ 이상 고온 처리하기


🌟 한 줄 요약

노로바이러스는
전염성이 강하지만,
예방수칙만 잘 지키면
충분히 예방할 수 있어요.
 
특히 손씻기와
음식 관리만 잘 해도
감염 위험을
크게 줄일 수 있답니다.
 
예방수칙 꼭 실천하시고
이번 겨울 모두들
건강하게 보내세요~ 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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